풀에서 한참 놀다가 오후에는 룩소르 신전을 보러감.
룩소르 신전은 정말 룩소르 시내 한가운데 있는데 고개만 돌리면 세계적인 유적지가 옆에 있는 도시라니
이 얼마나 운치 있는 도시인가 싶다 ^^
예전엔 왕의 즉위식이 있었던 카르낙 신전과 스핑크스길로 연결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왕의 카 (soul)과 관련된 신전이라고 함. 역시나 너무나 아름답고 경이로운 곳
룩소르 신전의 오벨리스크, 원래 있던 두개중 하나가 바로 프랑스 콩코드 광장에 있는거라고
룩소르 신전위의 회교 사원..현재도 사용중이어서 철거나 발굴을 못하고 있다고 함..-_-;;
이집트의 신전에는 이러한 열주들을 위한 공간이 있는데 거대한 기둥 사이에 서있으면 정말 숭고미가 느껴진다.
파피루스를 형상화한 기둥의 모습
이 부조는 무슨 뜻일까? ^^ 제사를 지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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