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 꼬창

태국여행 2007. 11. 8. 23:58

방콕에서는 며칠 안 있고 방콕에서 8시간 떨어진 꼬창이라는 섬으로 이동

꼬창은 태국에서 3번째로 큰섬이고 국립공원이라는데 푸켓이나 파타야처럼 개발되기 전이어서

관광객도 별로 없고 조용하다고 해서 가기로 함

덕분에 오가는 이틀은 걍 버스 안에서 ㅠ.ㅠ

언제나교통 지옥인 방콕시내에 들어오는 시간까지 6시간 넘게 버스안에 있는건 정말 곤욕.

(아우 버스는 서울에서도 탈수 있는데..ㅠ.ㅠ) 그래도 꼬창은 갈만했다.


꼬창에 막 도착하니 해는 저물어 가고





이게 바로 시암선셋..ㅠ.ㅠ




꼬창에 있는 동안 저녁은 항상 바다가 보이는 이런 근사한 식당에서 바닷소리 들으며 한국에서는 도저히 맛도 못볼 맛있는 음식을 먹었는데 정말로 행복한 기억 ^^

앞자리에 카메라 가방만 덜렁 놓인게 좀 아쉬웠지만..ㅎㅎ 누구 같이 앉을 사람 없나?




다음날 스노클링을 가는 도중


여기서 며칠 있다가 바다가 좀더 가까운곳으로 옮겼음



여기도 스노클링 가는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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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c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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