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이뿌르에서 둘째날 체크아웃후 가방을 기차역의 클럭룸에 맡겨두고 쟈이뿌르 관광
쟈이뿌르는 예전에 영국의 식민지일때 영국 왕세자가 방문한적이 있는데 그때 환영의 표시로
도시 전체를 핑크색으로 칠해서 핑크시티라는 예명으로 유명하고 현재도 주 정부가 관광을 중요시해서
구시가지에는 핑크색 이외에는 다른 색도 못칠하게 하는걸로 유명하다고 한다.
핑크시티 이름만 들어서는 팬시한 그런 도시가 떠오르는데..
누가 이름을 붙였는지는 몰라도 어째서 그 우중충한 적갈색을 보고 핑크라고 붙였는지..-_-;;
쟈이뿌르 구시가지의 중심 시티팰리스
20세기 초까지 천체 관측이 이루어졌다는 천체 관측소.. 머 용도를 알수 없는 여러 건축물들이 잇었는데
아마도 우리나라 첨성대같은 용도였을듯..지금은 그냥 조각 공원같다.
하와마할에서 바라본 모습
하와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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