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지리산 등반 2008

beck.kim 2009. 1. 27. 17:20


마지막 남은 단풍








벌써 십수년도 전에 지리산에 갔을때는 장터목에서 천왕봉까지 가는길의 고사목이 굉장히 신비로웠던 기억이 난다

아침 안개속에서 을씨년 스럽게 서있던 고사목들

그런데 이번엔 천왕봉까지 가는길이 등산로로 정비가 되어 있고 고사목들도 많이 없어져서 예전의 그 느낌이 안나서

조금은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