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인도여행 - 바라나시

beck.kim 2005. 10. 13. 22:49


강가에는 외국인 여행객뿐 아니라 강가를 보러온 인도 현지인들도 굉장히 많이들 여행을 온다.

그래서 아침에 해가 뜰때에는 일출을 보러 무지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데 주로 배를 타고 강가의 상류까지

다녀온다. 두번째 날은 어쩌다 혼자서 타게 됬는데 첫날은 인도 현지인들하고 함께 배를 탔을때

귀여운 꼬마 아가씨


두번째날 저녁 투어리스트 데이 머 어쩌고 해서 춤, 연주, 연극등 공연이 가트에서 있었다. 우연히 보게 됬는데

뿌자보다 더 많은 사람이 지켜보면서 웃고 좋아하더라..사진은 소와 염소와 사이좋게 공연을 보는 모습..^^

근데 저 여성볼링대회 티셔츠는 모냐?


바라나시의 야채시장..우리나라 시골 장터와 거의 비슷.


가트에서 머리와 수염을 깍아주는 이발사. 나도 좀 지저분해 보였는지 머리 깎자 수염잘라라 하는 이발사도 있었다..ㅎㅎ


베나레스 (바라나시의 옛말) 힌두대학내의 힌두 사원. 참배드리러 오는 사람들 만큼 시원한 대리석에 누워서

자는 사람들도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