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 아그라

아그라 성에서 바라본 타즈마할.. 보름달이 뜰때 정말 아름답다던데 말년의 샤자한이 여기에 갇혀서 바라보던

타즈마할이 저랬을까..

숙소 옥상에서 바라본 일출때의 타즈마할의 모습

새벽에 일어나서 일출을 보고 내려가려는데 어느새인가 원숭이 두마리가 가는길을 점령.. -_-;;

저러고 있다가 아예 계단에 내려와서 서로 이 잡아주고 그랬는데 지나가려니 이빨을 드러내면서

위협을 하는게 아닌가..아침에 쟈이뿌르로 떠나기로 했는데 배도 아파오고 그러는데

원숭이 시키들 비켜줄때까지 한 20분 갇혀 있다가 내려왔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