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My Chemical Romance 내한공연
beck.kim
2008. 2. 17. 13:00
1월에 있었던 마이케미컬 로맨스 내한공연
Black Parade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중에 내한공연이라 무척 놀랐는데 공연보고는 더 놀란점 3가지
- 예매를 어렵게 해서 사람 무지 많을줄 알았는데 무척이나 공간이 넓어서 놀랐음
그 전날 보드타다 허리 다쳐서 걱정햇는데 스탠딩에 있으면서도 전혀 옆사람과 부딪힐 일이 없엇음
- 고음불가냐? -_-;; 제라드의 라이브 솜씨와 워낙에 악명이 높았지만 직접 들으니 정말 안습 수준..
슬로우 템포의 노래는 어느정도 소화를 하는데 어려운 노래는 휴... 한옥타브 낮춰 부르다니..
그래도 워낙에 노래가 좋아서 그나마..
- 칼출근 칼퇴근;;; 세팅따위도 필요 없었는지 공연시간 7시에 딱 맞춰서 공연 시작..;;;
많은 공연을 보러 다녔지만 정말 칼처럼 시작하는 페스티발 말고는 첨봤다..거기다 끝나는 시간도 칼같이 끝내더만..